(씨넷코리아=김상연 기자) 슈피겐이 갤럭시노트8 액세서리를 3개 묶어서 구매하면 10월부터 12월까지 모바일 액세서리 50% 할인 쿠폰을 제공하는 ‘슈피겐 멤버십 클럽’을 론칭한다.
이 서비스는 슈피겐이 G마켓/옥션과 함께 기획한 유료 서비스다. 갤럭시노트8 케이스 3종과 화면보호필름, 스마트폰용 디지털 액세서리 중 각각 하나씩 골라 구매하고 9월 30일까지 확정하면 10월부터 12월까지 3개월간 슈피겐 상품을 50% 할인하는 쿠폰이 주어진다.
구매 가능한 갤럭시노트8 케이스는 네오하이브리드CC, 슬림아머 카드슬라이더, 리퀴드 크리스탈 등 3종류이며 화면 전체를 커버하는 화면보호 필름이 기본 포함되어 있다. 액세서리는 셀카봉, 케이블, 차량용 거치대 및 충전기 중 자신에게 필요한 것을 선택하면 된다.
판매 기간은 9월 7일부터 30일까지이며 세 개 액세서리를 모두 구매할 경우 가격은 2만7천900원이다(배송비 별도). 각 오픈마켓 별 1천 명에게만 판매하며 7일부터 10일까지는 얼리버드 이벤트 기간으로 마켓 별 선착순 300명에게 추가 혜택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