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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최저가, 1주일간 더 즐기세요”

씨넷 크레이지 위크 오는 23일까지 연장 결정

씨넷 크레이지 위크가 1주일 더 연장된 23일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씨넷코리아=김상연 기자) “소비자에게는 편리한 쇼핑과 가격 혜택을, 기업에는 연말 재고 소진을⋯”

다양한 IT 제품과 액세서리를 대한민국 최저가(신용카드 결제+배송료 포함 가격 기준)에 판매하는 온라인 행사, 2016 씨넷 크레이지 위크가 성황속에 진행중이다.

씨넷 크레이지 위크는 국내 소비자들이 꼭 알아야 할 제품 정보와 리뷰, 흥미있는 영상 등 고품질 콘텐츠를 제공하는 씨넷코리아가 기획한 온라인 행사다. 행사 이름부터가 ‘미친 듯이 싼’ 가격으로 소비자들의 부담을 덜어주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12월 12일 오전 9시에 오픈한 씨넷 크레이지 위크 특가몰(www.cnetmall.co.kr)에는 총 40여개 브랜드와 기업이 참여해 각종 제품을 최대 70%까지 할인해 판매중이다. 첫 날인 12일에는 일부 수량한정 특가상품이 매진되기도 했다.

씨넷 크레이지 위크가 연장되면서 23일 오후 6시까지 여유있게 쇼핑이 가능해졌다.

씨넷코리아는 15일 씨넷 크레이지 위크 운영 기간을 당초 예정(12월 16일)보다 1주일 더 늘린 12월 23일 오후 6시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씨넷코리아 관계자는 “여러 기업의 지속적인 요청이 있었고, 협의 끝에 더 많은 소비자에게 최저가 혜택을 드리기 위해 운영 기간을 연장하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씨넷 크레이지 위크 운영기간이 1주일 연장되면서 소비자들은 보다 여유있게 각종 제품을 구입할 수 있게 됐다. 씨넷코리아를 운영하는 메가뉴스 김경묵 대표는 “크리스마스 관련 배송 수요가 몰리는 12월 23일 이전에 주문을 마쳐야 제 때 제품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당부했다.

씨넷 크레이지 위크는 현금이나 신용카드 등 결제 수단에 관계 없이 동일한 가격에 구매 가능하며 국내 보증을 받을 수 있는 정식 제품만 판매한다. 일부 특가 품목을 제외하고 구입 수량에 제한이 없으며 배송료는 전액 무료다.

상품 내역은 오는 23일 오후 6시까지 운영되는 크레이지 위크 특가몰(www.cnetmall.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