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넷코리아=김상연 기자) TG앤컴퍼니가 오는 14일 루나S 스마트폰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진행한다.
10월 출시된 루나S는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이용 편의성과 시스템 안정성, 메시지 및 루나 금고 등 사용성이 개선되며 구글 앱과 보안 패치가 최신 버전으로 교체된다.
2015년 9월 출시된 전 모델인 루나는 지난 1일 8차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를 통해 시스템 안정성과 와이파이 접속 안정성을 개선했다.
TG앤컴퍼니는 “소비자의 목소리를 반영해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를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루나S 뿐만 아니라 기존 루나폰 이용자의 만족도 향상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루나 시리즈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는 설정 앱에서 ‘휴대전화 정보 >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 업데이트 확인’을 차례대로 터치하면 된다. 설치 파일은 와이파이 상태에서 다운로드가 권장되며 비용은 무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