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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종합 전시회, 캐논 상하이 엑스포 2016 막올려

다양한 분야 제품과 기술이 소개되는 ‘캐논 쇼케이스’

캐논 상하이 엑스포 2016이 19일부터 22일까지 상하이 국제전시센터에서 열린다.

(씨넷코리아=권봉석 기자) <상하이(중국)=권봉석 기자> 캐논 카메라와 영상장비, 소프트웨어와 향후 개발될 제품을 볼 수 있는 행사, 캐논 상하이 엑스포 2016이 19일부터 22일까지 상하이 국제전시센터에서 열린다.

캐논 엑스포는 5년에 한 번씩 개최되며 뉴욕, 도쿄, 파리를 거쳐 올해 5월 상하이를 끝으로 막을 내린다. 이번 행사를 주최하는 캐논 아시아 마케팅 그룹은 4일간 4만 명 이상이 행사장을 찾을 것으로 내다봤다.

이번 행사에는 DSLR 카메라나 미러리스 카메라 등 이미징 제품 뿐만 아니라 복합기 등 사무용 제품, 안과 진료 등에 쓰이는 메디컬 솔루션, 초고해상도 사진 출력 솔루션으로 구성한 가상 공항과 8K 영상 등 일반 소비자가 쉽게 접할 수 없는 제품까지 전시되어 있다.

캐논 아시아 마케팅 그룹 오가와 카즈토 부사장은 “모든 방문자들은 우리의 첨단 기술과 제품, 서비스, 엔터테인먼트가 빚어내는 축제 분위기에 감동받을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캐논 아시아 마케팅 그룹 오가와 카즈토 부사장은 “이번 행사는 엑스포를 통해 느끼는 무한감동을 주제로 소비자와 고객사, 딜러, 매체 등 모든 방문자에게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며 모든 방문자들은 우리의 첨단 기술과 제품, 서비스, 엔터테인먼트가 빚어내는 축제 분위기에 감동받을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캐논 상하이 엑스포 2016은 19일부터 22일까지 상하이 국제전시센터에서 열리며 행사장 인근인 푸동 샹그릴라 호텔에서는 캐논 미타라이 후지오 회장이 캐논의 전략에 대해 질의응답하는 시간을 갖는다.

권봉석 기자bskwon@c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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