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넷코리아=김상연 기자) 게이즈가 붉은 원숭이의 해, 병신년을 맞아 아이폰6/6S용 젠틀몽키 스왈로브스키 케이스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탤런트 박광현씨와 콜라보레이션한 네 번째 제품이다. 지금까지 스컬 스왈로브스키, 크리스마스 루돌프 스왈로브스키, 프렌치불독 스왈로브스키 등 총 세 가지 제품이 나왔다.
‘붉은 원숭이’를 모티브로 삼아 빨간 천연가죽을 바탕으로 스왈로브스키 크리스탈을 이용해 나비넥타이에 중절모자를 쓰고있는 원숭이 캐릭터를 새겼다.
게이즈는 “붉은 원숭이가 행운을 선사한다는 올해의 의미를 모티브로 게이즈만의 컬러를 담아 디자인했다”고 설명했다. 가격은 젠틀몽키 스왈로브스키 다이어리 케이스가 9만 8천원, 백커버 케이스는 6만 7천원이다. 갤러리아명품관, 현대백화점 판교점, 롯데백화점 본점, 신세계백화점 본점 및 전국 게이즈샵 매장과 게이즈샵 온라인몰을 통해 판매한다.
패션 IT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게이즈(GAZE) 이주연 대표는 “앞으로도 국내외 유수 패션 디자이너나 유명인, 연예인과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패션과 IT를 접목한 감각적인 액세서리를 지속적으로 출시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