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넷코리아=김상연 기자) 성우모바일이 13.3인치 풀HD 디스플레이를 장착한 슬림노트북 ‘코넥티아 북에어’를 출시했다.
코넥티아 북에어는 13.3인치 디스플레이와 인텔 5세대 코어 i5-5200U 프로세서, DDR3L 4GB 메모리와 mSATA SSD를 장착했다. 키보드는 풀사이즈 타입이며 배터리는 분리 불가능한 내장형이다. 애플 제품을 생산하는 폭스콘사가 OEM 방식으로 제작했고 두께는 12mm, 무게는 1.38kg다.
코넥티아 북에어는 현재 11번가에서 판매중이며 선착순 200명에게 무선 마우스와 50만원 상당의 인텔 소프트웨어 스타터팩도 제공한다. 가격은 정상가 기준 59만 9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