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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라면 로즈골드? "케이스도 로즈골드죠"

베루스, 아이폰6S·6S플러스 전용 로즈골드 케이스 출시

베루스가 23일 출시한 아이폰6S·6S플러스 전용 로즈골드 케이스 5종.

(씨넷코리아=김상연 기자) 23일 국내 출시된 아이폰6S·6S 플러스는 3D터치 이외에 로즈골드 색상이 추가되어 화제를 모았다. 액세서리 전문 브랜드 베루스가 로즈골드 아이폰을 위한 전용 케이스 5종을 23일 때맞춰 출시했다.

하이프로쉴드와 버지, 하드드롭 케이스는 열가소성폴리우레탄(TPU)에 폴리카보네이트(PC)를 덧씌운 이중 레이어드 디자인이다. 각 모서리 충격흡수 에어홀이 있어 기기를 떨어뜨렸을 때 기기를 충격에서 보호하는 것이 특징이다.

담다슬라이드는 케이스를 옆으로 열어 카드를 수납할 수 있는 제품으로 카드를 최대 2장 수납할 수 있으며 충격흡수에도 탁월한 모습을 보여준다. 크리스탈 범퍼케이스는 기존 크리스탈 믹스 케이스와 다르게 TPU와 PC 소재를 이중으로 써서 슬림한 아이폰 디자인을 살리며 충격 흡수 기능을 강화했다.

가격은 다섯 제품 모두 기존 제품과 동일하나 10월 31일 까지 최대 30%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관련 내용은 베루스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