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넷코리아=권봉석 기자) 아이폰6S·6S 플러스 정식 출시일인 23일을 앞두고 애플 리셀러인 프리스비가 오늘(15일) 오후 3시부터 언락 아이폰6S·6S 플러스 사전 예약을 시작했다.
사전 예약은 프리스비 웹사이트에 접속하면 가능하며 1인당 1개씩만 예약 가능하다. 예약 결과는 문자메시지로 확인할 수 있고 실제 제품은 23일 구입할 수 있다. 당일 오후 3시까지 구입하지 않을 경우 예약은 취소된다.
프리스비는 언락폰 구매 소비자 대상으로 아이폰이나 안드로이드폰 등 스마트폰이나 노트북을 반납하면 일정 금액을 지원하는 보상판매 서비스도 실시한다. 런칭 당일에 아이폰6S·6S 플러스를 구입하는 선착순 1천명에게 비츠 헤드폰 30% 쿠폰을 제공하며 카드사 별로 무이자 할부 혜택이나 선불카드 증정 등 혜택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