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넷코리아=김상연 기자) 베루스가 아이폰6·6 플러스, 아이폰6S·6S 플러스용 차량용 거치대 ‘마그네틱 플랫’을 21일 출시했다.
이 제품은 베루스 버지케이스와 한 세트로 구성했다. 거치대 위에 스마트폰을 올리면 자석이 케이스 내부의 스틸가드에 달라붙어 고정하는 방식이다. 접착제를 사용하지 않아 케이스나 기기에 부산물이 남지 않고 거치대에 끼우거나 빼는 수고를 덜 수 있다.
거치대 헤드부분이 360도 회전하도록 설계해 운전자의 시야를 가리지 않고 보기 편한 각도로 조절 가능하며 급브레이크나 과속방지턱 통과 등 차량이 위아래로 크게 흔들릴 때도 스마트폰이 떨어지지 않는다. 색상은 그레이/화이트 한 종류이며 케이스는 스틸실버, 라이트실버, 샤인골드, 밀리터리, 크림슨레드 등 5종류 중 선택할 수 있다. 가격은 스마트폰 케이스와 차량 거치대를 합쳐 2만 5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