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넷코리아=김상연 기자) 실스타가 정전식 터치스크린을 단 태블릿이나 스마트폰에 그림을 그릴 수 있는 전자펜 ‘붓터치’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모형태의 브러쉬 헤드를 적용하여 디지털 캔버스에서 회화용 붓으로 그림을 그리는 느낌을 준다. 그림용 도구가 필요 없이 디지털 페인팅 브러쉬와 정전식 터치 스크린만 있다면 언제 어디서도 손 쉽게 사용할 수 있다.
일반 그림 그리기 앱을 설치하면 유화, 수채화, 파스텔, 소묘등 전문가 못지 않은 그림 등을 표현 할 수가 있다. 인체의 미세전류를 이용해 작동하기 때문에 충전하거나 배터리를 달 필요가 없다.
색상은 루빈레드, 골드, 그린, 블루, 바이올렛, 화이트 등 여섯 가지이며, 가격은 3만5천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