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넷코리아=김상연 기자) 타거스가 24일 외부 충격에서 노트북과 태블릿, 주변기기 등 내용물을 보호해 주는 그리드 백팩 3종을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한 타거스 그리드 백팩 3종은 타거스의 프레스티지 라인으로 프리미엄 32L 백팩, 어드벤스드 32L 백팩 그리고 에센셜 27L 백팩 등으로 구성됐으며 최대 16인치 노트북을 수납할 수 있다.
타거스 그리드 백팩 3종은 가방 전체를 둘러싼 메모리 폼의 3D 프로텍션 시스템과 가방 코너에 부착된 고무 범퍼를 통해 미국 국방부 내구성 표준 인증 MIL-STD810G를 획득하였다. 최대 4피트 높이에서 추락해도 가방 안의 내용물을 보호하며 발수 처리된 폴리우레탄 소재의 생활방수 기능으로 우천시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가방 내부를 2중 수납 공간으로 구성하였으며, 편의성을 고려한 프론트 포켓, 사이드 포켓 등을 통해 스마트폰, 우산 등의 액세서리를 보관할 수 있고 아웃도어 활동에서도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가격은 그리드 프리미엄 32L 백팩 16인치 15만9천원, 그리드 어드벤스드 32L 백팩 16인치 13만9천원, 그리드 에센셜 27L 백팩 16인치 11만9천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