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넷코리아=권봉석 기자) LG전자가 AMD 프리싱크 기술을 지원하는 게임 특화 모니터 ’27MU67′, ’34UM57′을 출시했다. 27MU67은 4K(3840×2160 화소) 패널을 장착한 27인치 모니터이며 34UM57은 21:9 대화면을 장착한 34인치 모니터다. 어두운 화면에서 색상 구별에 도움을 주는 블랙 스태블라이저, 버튼을 이용해 게임에 맞게 화면을 최적화하는 핫키 기능을 내장했다. 특히 27MU67은 세 대를 가로로 돌려 연결하면 최대 6480×3840 화소 화면으로 초고해상도 게임을 즐길 수 있다. 두 제품 모두 가격은 미정.
엡손 라벨프린터 리락쿠마 에디션
한국엡손이 라벨프린터 LW-H200RK 리락쿠마 에디션을 출시하고 지마켓을 통해 예약판매를 실시한다. 키보드를 내장해 출력하고 싶은 문구나 그림문자를 자유롭게 입력할 수 있고 열전사 방식으로 인쇄되어 물이나 기름, 알코올과 접촉해도 쉽게 번지거나 지워지지 않는다. 기존 라벨프린터에서 쓰던 리본 이외에 리락쿠마 패턴이 들어간 라벨 테이프 카트리지도 판매될 예정이다. 가격은 8만9천원이며 100대 수량 한정 판매된다.
아이지씨 와이플
아이지씨 와이플은 스마트폰 무선 충전과 차량 거치대 기능을 한데 합쳤다. 지원하는 스마트폰은 삼성전자 갤럭시S4 이후 모든 모델과 갤럭시노트2·3등이며 애플 아이폰5 이후 모델도 쓸 수 있다. 스마트폰 커버나 케이스 안에 수신기를 달기 때문에 외관에 큰 변화가 없다는 것이 제조사 설명이다. CD플레이어에 장착하는 CD형 거치대와 앞유리·대시보드에 달 수 있는 흡착식 거치대 등 총 두 종류이며 색상은 블랙, 화이트 두 종류다. 가격은 미정.
신일산업 서랍식 미니제빙기
신일산업 미니제빙기 ‘SIM-S150SB’는 얼음 사용이 많아지는 여름철을 겨냥한 가정용 제빙기다. 10분에 한 번씩 12개씩 얼음을 만들 수 있고 하루에 최대 15kg까지 얼음을 만든다. 소음을 크게 줄였고 LCD 터치 디스플레이로 각종 기능을 조작할 수 있다. 만들어진 얼음은 서랍에 쌓여 쉽게 꺼내쓸 수 있다. 가격은 23만원 전후.
벨본 울트라스틱8 디파이핑 모노포드
벨본 울트라스틱8 디파이핑 모노포드는 파이프 안에 내장된 튜브를 회전시켜 고정·해제가 가능한 모노포드다. 마그네슘 합금으로 만들어 무게를 줄였고 최소 길이는 260mm, 최대 확장시 1,560mm로 6배까지 늘어난다. 볼헤드와 카메라를 달 경우 뷰파인더가 성인 남성 눈 앞에 오도록 조절해 시야 확보가 쉽다. 색상은 블랙 한 종류이며 국내에서는 공식 수입원인 매틴이 유통한다. 가격은 8만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