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넷코리아=김상연 기자) 스마트 액세서리 기업 아이스픽이 새로운 브랜드 라이픽(Lific)을 새롭게 론칭한다고 12일 밝혔다.
라이픽은 지난 2009년 스마트 액세서리 브랜드 ‘베루스’로 업계 높은 주목을 받은 아이스픽의 두 번째 브랜드다. 조성수 아이스픽 총괄이사는 “시장세분화에 따른 신규 고객층 확보를 통해 시장점유율 강화, 글로벌시장 점유율을 확대하기 위해 새로운 브랜드를 론칭한다”고 밝혔다.
라이픽 제품은 다이어리형 휴대폰 케이스 2종 사피아노 다이어리와 비비드 다이어리 케이스그리고 투톤 컬러 매치를 강조한 카드수납형 하드케이스 마이티 카드 디펜스 총 3가지 제품이 먼저 출시되며, 오는 7월 말까지 총 20여개 제품으로 제품 라인업이 확대될 예정이다.
라이픽 제품은 7월 초 대형 할인매장 입점과 함께 동대문 롯데 피트 6층 팝업스토어, 통신사 3사 SK, KT, LG 직영대리점과 백화점 등에서 판매될 예정이며, 오픈마켓을 비롯한 18개 온라인 쇼핑몰에서도 구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