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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미디어, 캡처 솔루션 '라이브 게이머 울트라S' 출시

게임 스트리머를 위한 고성능 캡처 솔루션, 사전예약 할인 혜택 제공

에버미디어가 게임 스트리머를 위한 신제품 캡처카드 ‘라이브 게이머 울트라 S (GC553Pro)’를 출시했다 (사진=에버미디어)

(씨넷코리아=김진아 기자) 온라인 방송장비 및 캡처카드 브랜드 ‘에버미디어(AVerMedia Technologies)’는 게임 스트리머를 위한 최신 캡처카드 ‘라이브 게이머 울트라 S (GC553Pro)’를 국내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이 제품은 고화질 영상과 몰입감 있는 오디오를 통해 스트리밍 콘텐츠의 품질을 한층 높이기 위해 설계된 캡처카드다.

‘라이브 게이머 울트라 S (GC553Pro)’는 전작인 ‘라이브 게이머 울트라(GC553)’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고성능 캡처를 지원한다. 최대 4K60 HDR/VRR 패스스루와 고프레임률 캡처(최대 4K60, 1440p144, 1080p240), HDR 캡처(1440p30) 및 초광각 비율 지원을 통해 매끄럽고 몰입감 넘치는 게임플레이 녹화를 가능하게 한다. RGB24 색상 포맷을 통해 생생한 색감을 유지하며 콘텐츠의 시각적 완성도를 극대화하고, 5.1채널 서라운드 사운드를 지원해 풍부하고 몰입감 있는 오디오를 제공한다.

또한 에버미디어에서 제공하는 번들 소프트웨어는 스트리머의 워크플로 효율성을 높인다. 스트리밍 센터(Streaming Center)와 OBS 플러그인(Streaming Center Plug)을 통해 VRR 녹화 및 5.1채널 오디오 캡처 기능을 제공하며, 어시스트 센트럴 프로(Assist Central Pro)는 모든 소프트웨어를 중앙에서 관리할 수 있는 허브 역할을 한다. ‘라이브 게이머 울트라 S (GC553Pro)’는 외부 케이스에 60% 재활용 플라스틱(PCR)을 사용해 지속 가능한 자원 활용에 대한 에버미디어의 환경 친화적인 노력을 보여준다.

이 제품은 오는 4월 16일 정식 출시될 예정이며, 출시 가격은 22만9천 원이다. 사전예약 구매 기간인 4월 9일부터 15일까지는 소비자들이 정가 대비 13% 할인된 가격인 19만9천 원에 구매할 수 있다. 사전예약은 에버미디어 공식 스마트스토어에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