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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터스, 판교 현대百서 하이퍼 EV 라인업 팝업 전시 이벤트 성료

1,500명 이상의 현장 방문 및 약 100건의 구매 상담 등 로터스에 대한 폭발적인 관심 이끌어내

로터스자동차코리아가 현대백화점 판교점 팝업 전시 이벤트를 성료했다 (사진=로터스자동차코리아)

(씨넷코리아=신동민 기자) 로터스자동차코리아가 3월 18일부터 27일까지 현대백화점 판교점 1층 열린광장에서 진행한 팝업 전시 이벤트를 성황리에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팝업 전시회가 열린 현대백화점 판교점은 지하 6층~지상 10층, 연면적 23만 7035㎡ 규모의 경기 남부 지역 최대 쇼핑 거점이다. 다양한 럭셔리 명품 브랜드뿐만 아니라 다양한 F&B 브랜드와 더불어 CGV 판교, 회전목마와 같이 각종 체험 시설을 갖춘 복합 문화 공간이다.

로터스자동차코리아는 이번 현대백화점 판교점 팝업 전시를 통해 수도권 남부 지역 고객들에게 로터스를 만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 접근성을 확대했다. 이를 위해 차세대 하이퍼 EV 라인업인 '엘레트라(Eletre)' 및 '에메야(Emeya)', 브랜드의 마지막 내연기관 미드십 스포츠카인 에미라(Emira)까지 전 차종을 선보였다.

특히, 프라이빗한 공간에서 전문 세일즈 컨설턴트와의 차량 상담 기회를 통해 평소 로터스에 관심을 가졌던 예비 고객에게 차량 구매 기회를 제공했다. 뿐만 아니라 현장 시승 이벤트를 통해 차세대 고성능 전기차 엘레트라와 에메야를 판교 도심에서 직접 시승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방문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 냈다. 

시승 후 많은 고객들이 로터스 전기차의 퍼포먼스와 디자인, 주행 감각에 대해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며 구매 상담까지 이어지는 등 높은 관심을 보여줬다.  실제로 팝업 전시회가 진행된 열흘간 1,500명 이상의 관람객이 현장에 방문했으며, 약 100건의 구매 상담이 이뤄지면서 팝업 이벤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로터스자동차코리아 관계자는 “유동 인구가 가장 많은 쇼핑몰 중 하나인 현대백화점 판교점에서 로터스의 모든 라인업을 선보이며 고객들과 직접 소통할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더욱 다양한 기회를 통해 많은 분들이 로터스를 직간접적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신동민 기자shine@c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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