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넷코리아=김태훈 기자) 한국시각정보디자인협회(VIDAK, 회장 장용선)와 인천디자인협회(INDAS, 회장 조영민)가 지난 27일 서울 서초구 아톰커뮤니케이션즈 사무실에서 지역 경제 활성화와 지역 디자인 산업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 협회는 이번 협약을 통해 인천 지역사회 내 디자인 교류를 활성화하고, 창의적인 디자인 생태계를 구축하는 데 주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이를 위해 공동의 전시·행사 개최, 산업체 및 공공기관과의 협력 강화에 힘쓸 예정인 가운데, 정기적인 협력 회의를 개최하고 다양한 협력 모델을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
한국시각정보디자인협회는 디자인 콘텐츠를 통해 중소기업체를 지원하고, 콘텐츠 이익금을 사회에 전액 기부하고 있는 대한민국 대표 디자인협회다.
한편 이번 협약에는 시공테크, 인테크디자인, 아톰커뮤니케이션즈, 오스템임플란트, 에쓰오일 등 다양한 기업회원들이 후원에 참여했다.
김태훈 기자ifreeth@c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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