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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차, VIP 멤버십 혜택 강화···신차·중고차 고객 확대 운영

VIP 고객과의 신뢰 관계를 굳건히 하며 럭셔리 브랜드로서의 입지 강화를 위한 노력 지속할 것

한성자동차가 ‘2025 탑 클래스’ 프로그램 혜택 및 서비스를 강화한다 (사진=한성자동차)

(씨넷코리아=신동민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한성자동차가 국내 수입차 딜러사 유일 VIP 멤버십 ‘탑 클래스(Top Class)’의 프리미엄 혜택을 대폭 강화한다고 11일 밝혔다.

지난 2021년 론칭한 ‘탑 클래스’는 한성자동차 VIP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혜택과 가치를 제공하기 위한 멤버십 프로그램이다. 매년 ‘탑 클래스’ 기준을 충족한 고객을 멤버로 선정해 1년 단위로 운영한다.

올해 ‘2025 탑 클래스’는 기존 신차 구매 고객에서 인증중고차 구매 고객까지 대상을 확대해 보다 많은 고객이 한성자동차만의 프리미엄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탑 클래스’ 멤버로 선정된 고객에게는 감사 레터, 연간 프로그램 가이드북,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 방문 시 편의 제공을 위한 차량 스티커, 프리미엄 바우처가 포함된 웰컴 패키지를 제공한다.

특히, 올해부터는 ‘탑 클래스’ 멤버들의 카 라이프의 모든 분야에 대한 프리미엄 혜택을 대폭 강화했다.

한성자동차 서비스센터 이용 시 AS 우선 예약(Fast Track), 정비 입고 시 동급의 커티시카 지원 등의 혜택을 추가했으며, 인증중고차 서비스 이용 시 Trade-in 추가 보상, 프리미엄 차량 진단 방문 서비스 등의 새로운 혜택을 제공한다.

이 외에도 ‘탑 클래스’ 전담 고객센터 운영, 1박 2일 시승권, 메르세데스-마이바흐 경조사 차량 지원, 기념일 기프트,  ‘탑 클래스’ 익스클루시브 이벤트 초청 등 특별 혜택을 제공한다.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다양한 혜택도 마련됐다.  1:1 프로 골퍼 동반 라운드, 프리미엄 스파 바디 트리트먼트 케어 프로그램, 고메(Gourmet) 구독 프로그램 등을 통해 차별화된 럭셔리 경험을 제공한다.

김마르코 한성자동차 대표이사는 “탑 클래스 멤버들만을 위한 차별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프리미엄 혜택을 더욱 강화했다”며, 한성자동차 ‘탑 클래스’만의 차별화 서비스 제공을 통해 고객과 신뢰 관계를 굳건히 하면서, 프리미엄 브랜드로서 입지 강화를 위해 지속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신동민 기자shine@c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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