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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승현 BNY그룹 대표, 울산 최고액 기부자 대열···3년 연속 명예의 전당

진정한 노블레스 오블리주 실천···대한민국 미래 밝히는 20대 리더 '각광'

양승현 BNY그룹 대표(왼쪽)의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이 지역사회를 훈훈하게 만들고 있다(사진=BNY그룹).

(씨넷코리아=김태훈 기자) 울산광역시 중구에서 최고액 기부자로 명예의 전당에 오른 양승현 BNY그룹(전 BNY푸드) 대표는, 유일한 20대 리더로 3년째 그 위치를 지키며 노블레스 오블리주의 상징적인 인물로 자리 잡았다.

양승현 대표는 단순히 젊은 나이에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린 것을 넘어, 울산 전 지역에서 7년 동안 단 한 해도 빠지지 않고 기부를 이어온 사례로 지역사회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이러한 헌신과 공로는 대한민국 경제 발전과 지역 복지의 상징적인 역할을 인정받아 국회 표창과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복지박람회 유공자 표창 등 다수의 상을 수상하며 더욱 주목받고 있다.

양승현 대표는 단순히 기부 금액의 크기를 넘어, 그 지속성과 선한 영향력으로 대한민국의 새로운 리더십을 보여주고 있다.

양 대표는 ▲용감한 시민상, 울산남부경찰서 표창(경찰과 협력해 중요 범인 검거에 기여)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지역 복지와 안전 증진에 기여) ▲국회 표창(젊은 나이에 대한민국 경제 발전에 기여) ▲글로벌 파워 브랜드 대상(기업과 사회적 가치를 동시에 성장시킨 공로)을 수상했다.

특히, 그는 3년간 명예의 전당 유지라는 기록뿐 아니라, 해당 포상금조차 자비를 더해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에게 전액 기부했다. 양 대표는 단순한 기부자가 아니라, 기부를 통해 세상을 바꾸는 리더로 자리잡았다.

양승현 대표는 "기부는 선택이 아니라, 사회를 위해 반드시 해야 할 책임"이라며 "기부를 통해 세상을 바꾸는 리더로서,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기업가로서의 성공을 넘어, 사회와 경제의 가치를 연결하며 새로운 리더십의 기준을 세우고 있는 양승현 대표는, 울산뿐 아니라 대한민국 전체에 선한 영향력을 미치고 있다.

김태훈 기자ifreeth@c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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