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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BL, 뛰어난 확장성·성능 갖춘 홈시어터 솔루션 2종 선보여

JBL MA(Modern Audio) AV 리시버와 Stage 2(스테이지2) 라우드스피커 시리즈

JBL이 MA AV 리시버와 Stage 2 라우드스피커를 출시했다 (사진=하만 인터내셔널)

(씨넷코리아=신동민 기자) 하만 인터내셔널의 현장감 있는 음향의 대명사 JBL이 차세대 음악 및 영화 애호가를 위한 고성능 홈 시어터 솔루션, JBL MA(Modern Audio) AV 리시버와 Stage 2 라우드스피커 시리즈를 국내에 새롭게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JBL MA AV 리시버와 Stage 2 라우드스피커는 현대적인 홈 인테리어와 완벽하게 조화를 이루도록 제작되었으며 설치, 연결 및 업그레이드가 매우 간단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심플함, 디자인, 품질, 확장성을 모두 갖춘 통합적이고 응집력 있는 고성능 홈 시어터 시스템을 제공한다.

두 제품군은 함께 작동할 수 있도록 설계 및 제작되어 기존 시스템을 업그레이드하고자 하는 사람부터 고성능 컴포넌트의 몰입형 오디오를 경험하고자 하는 사람까지 모든 유형의 홈 엔터테인먼트 애호가에게 즉시 사용 가능한 완벽한 솔루션을 제공한다. 특히, 디지털 앰프 및 특허받은 라우드스피커 기술을 포함한 JBL의 풍부한 시네마 사운드 전문 지식을 활용한 독창성 있는 제품들을 통해 기존 소비자들이 경험해온 홈 시네마의 복잡성을 개선했다.

JBL MA510 (사진=하만)

이번에 출시되는 JBL MA AV 리시버와 Stage 2 라우드스피커 시리즈는 JBL MA510 1종과 JBL Stage 2 시리즈 8종으로 구성되었으며 하만 럭셔리 스토어 롯데백화점 잠실점 및 주요 온라인 몰에서 구입 가능하다.

최고의 홈 시네마 경험을 위해 8K HDMI 사양의 최상의 비디오 해상도를 지원하며 5개의 강력한 Class D 앰프가 현장감 넘치는 출력을 제공하는 5.2채널 AV 리시버 JBL MA510은 에스프레소, 라떼 컬러로 출시되며 출고가는 139만 원 이다.

JBL Stage 2 시리즈 (사진=하만)

스테레오와 홈 시네마를 아우르는 JBL Stage 2 라우드스피커 시리즈는 필요한 채널 수, 공간의 크기에 따라 알맞게 매칭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양의 제품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플로어 스탠딩 스피커 2종(Stage 280F, Stage 260F), ▲북쉘프 스피커 2종(Stage 250B, Stage 240B), ▲센터 스피커1종(Stage 245C), ▲하이 스피커 1종(Stage 240H), ▲서브 우퍼 2종(Stage 200P, Stage 220P) 등 총 8종의 라우드스피커와 최적의 청취 높이에 북쉘프 스피커를 배치할 수 있도록 해주는 ▲Stage 2 FS 스피커 스탠드 1종이 함께 출시된다. 

JBL Stage 2 시리즈는 에스프레소, 라떼 컬러로 출시되며 시리즈 전체 또는 각각 개별 구입 가능하다. Stage 2 시리즈의 출고가는 64만5천 원~297만 원이며, 스피커 스탠드의 출고가는 59만 원이다.

한편, 출시를 기념하여 12월 한 달 동안 하만 럭셔리 스토어 롯데백화점 잠실점에서 JBL MA 리시버 및 Stage 2 스피커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백화점 상품권을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데이브 토비시 하만 인터내셔널 럭셔리 오디오 부문 총괄 부사장은 "JBL은 고성능 시네마 경험의 선두주자로 인정받고 있으며 동급 최고 수준의 새로운 홈 시네마 개발에 노력해왔다"고 말했다. 또, "이러한 제품을 개발할 때 소비자의 라이프스타일과 요구 사항을 해결하는 것이 최우선이었다. 우리는 오늘날의 라이프스타일에 완벽하게 어울리는 시스템을 설계하여 청취자에게 홈 시어터 시스템에서 항상 원했지만 지금까지는 찾을 수 없었던 음질과 사용 편의성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신동민 기자shine@c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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