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넷코리아=김진아 기자) 에이수스 코리아(이하 에이수스)는 차세대 OLED 패널을 기반으로 360Hz의 고주사율, 높은 픽셀 밀도를 지원하는 ROG Strix OLED XG27ACDNG 모니터를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ROG Strix OLED XG27ACDNG는 프리미엄 QD-OLED 패널을 기반으로 한, 뛰어난 밝기와 색상 정확도를 제공하기 위해 광택 코팅이 된 모니터로, 시네마 등급의 DCI-P3 99% 색재현율을 가지고 있어 생생한 영상을 보여준다. 또한 360Hz의 고주사율로 게임에서 뿐만 아니라 일상작업시에도 부드러운 화면 전환 및 스크롤로 눈을 보호한다.
OLED 모니터인 ROG Strix OLED XG27ACDNG는 1440P 해상도, 놀라운 명암 대비, 선명도 그리고 현실적인 블랙톤을 보여주어 강렬한 비주얼을 선사한다. 최대 450cd/m 밝기에 ROG만의 독자적인 OLED 안티-플리커 기술을 가지고, High, Mid, Off의 세가지 주사율 범위를 제공하여 프레임 속도 변동 시 깜박임을 줄여 몰입감 있는 게이밍 경험을 체감할 수 있다.
3세대 QD-OLED 패널을 사용하고 있으며, 패널 뒤에 세계에서 가장 얇고 강한 나노물질로 열전도율이 높아 효과적으로 열을 발산하는 그래핀 필름이 있어 작동 온도를 낮추어 내구성 및 장시간 사용을 가능하게 한다. 또한 3세대 패널로 보다 선명하고 섬세한 비주얼과 텍스트를 제공해 가독성을 향상시켜, 문서 작업이나 인터넷 검색시 자연스러운 텍스트를 보여준다. 게임시에는 ASUS만의 ELMB(ASUS Extreme Low Motion Blur) 기술로 고스트와 모션블러를 최소화한다.
ROG Strix OLED XG27ACDNG에는 맞춤형 패시브 히트싱크가 부착되어 있어, 효과적으로 열을 방출할 뿐만 아니라, 이를 통해 냉각성을 개선하여 번인 위험을 크게 줄이며 이를 보다 강화하고자 상단에 에어홀이 자리잡고 있다.
또한 번인 현상을 최소화하기 위해 픽셀 클리닝(Pixel Cleaning), 화면 보호, 화면 이동, 아이콘/작업 표시줄 밝기 조정, 외부/글로벌 디밍 기능을 갖추어 OLED 패널을 보호하고, 수명을 연장하기 위한 ASUS OLED 캐어+ 소프트웨어 솔루션을 제공한다.
ROG Strix OLED XG27ACDNG에는 OSD 이외에 Displaywidget Center소프트웨어를 통해 제어가 가능하며, ROG Strix OLED XG27ACDNG가 가진 다양한 기능과 환경을 직관적인 UI를 통해 컨트롤 할 수 있다.
외적으로는 초슬림 프레임리스 디자인으로 넓은 느낌의 화면 시야를 제공하며, 후면에는 미래 지향적인 사이버펑크 디자인이 적용되어 강렬한 외형을 보여준다, 포인트로 RGB가 적용된 ROG 로고가 후면에 있어 자시 자신만의 모니터임을 강조할 수 있다. 스탠드에는 트랜드에 맞추어 컴팩트한 사이즈에 스마트폰을 거치할 수 있는 공간을 두어 작업 공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입력포트는 DisplayPort 1.4(DSC), HDMI 2.1x2, USB-C(DP Alt Mode, 90W PD), USB Hub(3xUSB 3.2 Gen 1 Type-A)를 갖추고 있으며, 스위블, 틸트, 피벗을 가지고 있어 자유롭게 시야각을 조절할 수 있다.
ROG Strix OLED XG27ACDNG는 3년의 워런티를 제공하며, 국내 공식 유통사를 통해 온/오프라인 쇼핑몰 및 매장에서 구매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