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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공식딜러 바이에른오토, 롯데몰 김포공항점과 맞손···강서 고객 유입 확산

오는 7월 롯데몰 내 팝업스토어를 시작으로 다양한 마케팅 활동 펼칠 예정

바이에른오토가 롯데몰 김포공항점과 업무 협약 체결했다. (사진=바이에른오토)

(씨넷코리아=신동민 기자) 아우디 공식딜러 바이에른오토가 서울 강서구에 위치한 롯데시티호텔에서 롯데몰 김포공항점과 고객 만족을 위한 공동 마케팅 파트너십 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롯데몰 김포공항점은 국내 최초의 라이프스타일형 몰링파크(Malling Park)로, 쇼핑, 호텔, 엔터테인먼트, 여가형 테마파크를 모두 즐길 수 있으며, 자연생태 공원인 ‘스카이 파크’뿐만 아니라 백화점 옥상 전망대에서 비행기의 이착륙을 바라볼 수 있는 것으로 유명한 복합 쇼핑몰이다. 바이에른오토는 롯데몰과의 제휴를 통해 아우디 및 롯데몰 고객을 위한 더욱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이벤트와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바이에른오토는 이번 업무 제휴를 기념하여 7월 5일 ~ 14일까지 10일간 롯데몰 김포공항점 내 팝업 스토어를 운영하고 차량 전시 및 시승행사를 진행 예정이다. 이외에도 아우디 브랜드가 자랑하는 프리미엄 고객 마케팅 서비스와 롯데몰 김포공항점의 우수한 접근성을 활용한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서비스 프로그램, 그리고 지역주민들과 함께 하는 문화 콘텐츠까지 다양한 영역의 마케팅 활동을 준비 중이다.

아우디 김포공항 서비스센터는 바이에른오토의 첫 번째 서비스 네트워크로, 서울부터 경기 서부권역 고객의 접근성을 고려한 위치적 장점을 통해 고객들에게 보다 더 편리한 서비스 인프라를 제공하고 있다. 차량이 수리되는 동안 서비스센터와 연결된 롯데몰, 롯데백화점에서 다양한 여가활동을 즐길 수 있다는 점에서 이용고객들로부터 높은 만족도 평가를 받고 있으며 지난 10일부터 ‘아우디 에어포트 서비스’의 운영을 시작해, 고객들이 아우디 브랜드와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해 나가고 있다.

권혁민 바이에른오토 대표는 “강서 지역의 랜드마크인 롯데몰 김포공항점과 업무 협약을 체결함으로써 양 사 모두에 더욱 다양한 대고객 서비스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창출하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도 아우디만의 프리미엄 브랜드 가치를 전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모션을 기획하고, 더욱 많은 고객에게 아우디의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을 경험할 수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신동민 기자shine@c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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