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넷코리아=김진아 기자) 지능형 모니터링 전문기업 시야인사이트가 헬스케어 지식 플랫폼 기업 위뉴와 국민 보건 향상과 양사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4일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사의 협력 체계 강화와 디지털 헬스케어 생태계 구축을 위한 다양한 프로젝트를 추진하기 위한 공동의 목적을 가지고 진행됐다.
시야인사이트는 지능형 데이터 모니터링 전문기업으로 AI 학습 기술을 적용한 디지털 헬스케어 플랫폼 구축과 다양한 고객사의 업무 플랫폼을 구축하며 얻은 경험을 바탕으로 성장하고 있는 기술력을 보유한 IT 전문기업이다.
위뉴는 의학적 근거에 기반한 의료 데이터와 AI 기술을 융합해 헬스케어 분야에서 혁신적인 콘텐츠를 제공하는 선도적인 헬스케어 지식 플랫폼 기업으로 디지털 헬스케어 생태계 구축에 앞장서고 있다.
시야인사이트와 위뉴는 이번 협약을 통해 ▲개인 데이터 기반 초개인화 디지털 헬스케어 서비스 개발을 위한 프로젝트 공동 진행 ▲라이프로그 AI 모니터링 기반 보건관리 서비스 프로젝트 공동 추진 ▲기타 교류 협력을 위해 필요하다고 양 기업이 인정하는 사항과 같은 분야에서 상호 협력을 추진할 계획이다.
양사는 이번 협력체계를 기반으로 우선 현재 진행하고 있는 강원대학교병원의 암 치유센터 조성사업에서 양사의 전문기술력과 디지털 헬스케어 서비스를 제공하고, 환자와 의료진에게 필요한 다양한 의료 지식 콘텐츠 보급에 힘쓸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