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넷코리아=신동민 기자) 스틸시리즈가 게임 오디오 부문 무수한 수상 경력을 자랑하는 하이엔드 게이밍 헤드셋 아크티스 노바 프로 무선 화이트(ARCTIS NOVA PRO WL WHITE)를 국내 본격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아크티스 노바 프로 시리즈는 새로운 AI 기반 노이즈 캔슬링 마이크를 탑재해 선명한 통화 품질을 제공한다. 스틸시리즈의 Sonar 오디오 소프트웨어를 통해 키보드, 컴퓨터 팬 등으로 인한 모든 소음을 차단한다.
아크티스 노바 프로 무선은 글로벌 게이밍 브랜드 스틸시리즈가 수년간 연구 끝에 선보인 최고의 제품으로, 스틸시리즈의 혁신적인 기술력이 집약돼 있다. 특히 ▲듀얼 배터리 시스템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 ▲ 2.4Ghz + 블루투스 동시 재생 기능은 현재까지도 게이머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기능이다.
이번 출시된 아크티스 노바 프로 무선 화이트는 듀얼 배터리 시스템으로 2개의 핫스왑 가능한 배터리로 사용시간 제한 없이 사용 가능하다. 다 쓴 배터리는 무선 베이스 스테이션에서 충전이 가능하며 각 배터리당 최대 22시간 사용할 수 있다. 더불어, 7초 이내 교체 시 전원 차단 없이 교체가 가능해 사실상 무한으로 사용이 가능하다.
여기에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이 탑재돼 게이머에게 불필요한 소음을 모두 제거한다. 향상된 4극 하이브리드 시스템은 이어컵 안의 마이크가 오디오 균형을 맞춰 최적의 청명한 소리를 제공하는 동안 외부 소리를 제거한다. 버튼 하나만 누르면 주변 소리를 받아들이는 투명 모드로 전환이 되며, 각 상황에 맞춰 히어스루 레벨을 조정할 수 있다.
편의성도 뛰어나다. 함께 제공되는 무선 베이스 스테이션을 통해 여러 플랫폼에서 커맨드 센터 역할을 하며 게임에서 나가지 않고도 EQ, 입력 장치, 볼륨, 채팅 믹스 등을 바로 조정할 수 있다.
또한 이번 신제품은 동시 연결과 2.4Ghz + 블루투스 동시 재생을 지원한다. 사용자는 2.4Ghz와 블루투스 동시 연결을 통해 PC 또는 콘솔을 이용하는 도중 전화가 와도 헤드셋을 벗지 않고 바로 통화가 가능하다. 통화 도중 2.4Ghz에 연결된 기기의 플레이 사운드는 설정을 통해 음소거하거나 볼륨 조절이 가능해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스틸시리즈는 아크티스 노바 프로 무선 화이트 국내 출시 기념 프로모션 행사를 진행한다. 5월 2일부터 8일까지 10% 즉시 할인된 가격에 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 또한 아크티스 노바 프로 무선 화이트 구매 고객에게 헤드셋 스탠드(판매가 5만7천400 원)를 제공한다. 마지막으로 신제품을 구매하는 고객들에 한 해 콘솔 게이밍 기어 ‘컨트롤 프릭’ 제품들을 50% 할인된 가격에 구매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