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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 마칸 일렉트릭 디자인 관련 이미지 (사진=포르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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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마우어 (Michael Mauer) 스타일 포르쉐 총괄 (사진=포르쉐)
(씨넷코리아=신동민 기자) 포르쉐가 1월 25일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자사 두 번째 순수 전기차 마칸 일렉트릭의 월드 프리미어 행사를 포르쉐 뉴스룸에서 생중계한다.
포르쉐 AG는 월드 프리미어를 앞둔 마칸 일렉트릭의 새로운 디자인 인사이트를 공개한다고 23일 밝혔다.
마이클 마우어 (Michael Mauer) 스타일 포르쉐 총괄은 “마칸 일렉트릭은 기존 모델을 순수 전기차로 전동화한 첫 사례이자 기존 마칸의 정체성을 반영한 포르쉐 최초의 순수 전기 SUV 모델”이라며, “포르쉐의 스포츠카는 새로운 모델로서 변화가 두드러지면서도 포르쉐 고유의 정체성을 유지해야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한, “포르쉐 브랜드에게 중요한 것은 일관적인 비주얼이며, 포르쉐 고유의 본질과 혁신 사이의 완벽한 밸런스를 찾는 것이 중요한 과제”라고 말했다.
신동민 기자shine@c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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