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ET Korea뉴스유통

티몬, 19일까지 '이랜드 패션위크'…인기 브랜드 릴레이 특가전

매일 새로운 브랜드 참여하는 24시간 특가전

티몬이 오는 19일까지 ‘이랜드 패션위크’를 개최한다. (사진=티몬)

(씨넷코리아=황진영 기자) 티몬이 19일까지 ‘이랜드 패션위크’를 개최하고 이랜드 직영 브랜드부터 직수입 글로벌 브랜드까지 핵심 상품들을 엄선해 할인 판매한다고 15일 밝혔다. 또, 즉시 할인에 전용 쿠폰까지 선착순 발급하며 겨울 패션 초특가 쇼핑 기회를 전한다.

오늘부터 5일간 열리는 ‘이랜드 패션위크’는 매일 이랜드 핵심 브랜드의 인기 상품들을 선정해 24시간동안 파격적인 가격에 소개하는 릴레이 특가 행사다.

상품군도 의류부터 언더웨어, 슈즈, 각종 잡화류 등 다채롭다. 특히 최근 급격한 기온 변화에 활용하기 좋은 겨울 패션 아이템도 대거 선보인다.

소소한 득템의 재미를 전하는 상품도 가득하다. 대표적으로 17일 ‘슈펜’ 논슬립 모직 풋베드 룸슈즈, 기모 스타킹, ’클라비스’ 지도리 스카프 등을 초저가에 내놓는다.

15일부터 사흘간 라이브커머스 ‘티몬플레이’에서 라방 릴레이도 이어진다. 15일 오후 10시 미쏘, 16일 오후 10시 후아유, 17일 오전 9시 슈펜 순으로 브랜드별 인기 상품들을 생생하게 소개한다.

정재훈 티몬 브랜드패션사업실장은 “패션 수요가 높아지는 본격적인 겨울 시즌을 앞두고 이랜드와 함께 압도적인 혜택을 전하는 특가전을 마련했다”며, “고객들의 다양한 취향을 아우를 수 있도록 인기 브랜드와 아이템들이 총출동하는 행사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황진영 기자hjy@cnet.co.kr

빠르고 정확한, 독자를 위한 기사를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