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넷코리아=황진영 기자) 티몬이 11일까지 연중 최대 쇼핑축제 ‘몬스터절’을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먼저, 몬스터절 기간 ‘올인데이’는 2배의 혜택을 자랑한다. 하루에 두 개 브랜드가 참여해 열하루간 22개 브랜드의 단독특가를 선보인다.
첫날은 농심과 모두투어 베트남 여행상품 올인데이가 열린다. 대표 상품으로 ▲농심 먹태깡 2봉이 포함된 농심 인기과자 10봉 세트를 1만2천900 원에, ▲모두투어 다낭 3박5일여행패키지를 28만9천 원에 초특가 판매한다. 2일은 이랜드와 유한킴벌리, 3일 CJ제일제당과 LG전자, 4일 동서와 레노버 등 인기 브랜드 특가를 순차적으로 선보여 갈 계획이다.
매일 카테고리별 ‘몬스터데이’ 특가도 있다. 오늘은 ‘식품데이’로 꾸려져 제주 농협 햇노지 감귤 4.5kg 등 제철음식을 초저가에 판매한다. 내일 2일은 리빙데이로, 여행, 뷰티, 패션, 출산·유아동, 가전, 디지털, E쿠폰, 해외직구 순으로 나눠 카테고리별 역대급 특가를 준비한다. 마지막 11일은 ‘앵콜데이’로 앞서 소개한 인기상품을 한데 모아 특별 판매한다.
몬스터절에만 누릴 수 있는 최대 83% 추가 혜택도 눈길을 끈다. 먼저 ‘티모니의 보물뽑기’ 이벤트에서 1만 원 이상 구매 시 최대 50% 할인되는 반값쿠폰을 받을 수 있다. 이에 더해 올인데이 추가할인 최대 11%, 올인데이 전용 카드사 할인 최대 11%, 몬스터브랜드 추첨 페이백 최대 11%를 합산하면 최대 83%의 추가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쇼핑에 재미를 더해줄 이벤트도 풍성하다. ‘도전 몬스터절 구매왕’을 열고 행사 기간 누적 구매 금액이 가장 높은 1등에게 티몬 적립금 300만 원, 2등 로보락 로봇청소기, 3등 디올 카드지갑을 증정한다. 이외 도전자 1천111명을 추첨해 빼빼로 교환권을 선물한다. 또한, ‘몬스터코드’를 발급받은 고객 대상 경품 응모 이벤트를 진행해 메디힐 부스터 프로, 디올 팔찌 등을 추첨 증정한다.
전구경 티몬 마케팅본부장은 “티몬의 대표적 브랜드 행사 ‘올인데이’를 애용해 주시는 고객분들이 많은 만큼 이번 몬스터절과 연계해 올인데이 혜택을 총동원해 선보일 예정”이라며, “1년에 단 1번, 오직 11일간만 누릴 수 있는 절호의 알뜰쇼핑 기회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