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넷코리아=홍상현 기자) 
반려동물 용품 브랜드 큐티파이 아뜰리에 (Cutie pie atelier)가 강아지용 케이프 '화이트 펄 벨벳(White Pearl velvet)'을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화이트 펄 벨벳은 블루와 핑크 두가지가 있으며, 투톤 벨벳을 적용해 '블루·노랑', '핑크·연보라'로 오묘한 색감을 강조했다. 벨벳은 진주장식과 함께 조화를 이뤄 고급스러운 무드를 제공한다. 또 리버서블 디자인을 채택해 뒤집어서 착용이 가능하며, 호텔 침구에 쓰이는 면60수 원단을 사용해 부드러운 착용감을 연출했다.
사이즈는 스몰, 미디움, 라지로 3가지이다. 가격대는 사이즈별로 다르며 3만원대부터 시작한다. 큐티파이 아뜰리에는 '화이트 펄 벨벳'출시를 기념해 내달 1일부터 3일까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조혜원 큐티파이 아뜰리에 대표는 “휴먼 그레이드 상품으로 반려동물 장수시대를 만들기 위해 계속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큐티파이는 2023년 4월 론칭한 브랜드로, 휴먼 그레이드 퀄리티를 강조했다. 올해 첫 출시상품으로 친환경 트라이탄 소재 강아지 간식통을 시작으로 ▲장난감 바구니 ▲커스텀 네임빕 ▲핸드타월을 출시했다. 또 동물보호단체 기부활동에도 지속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제품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큐티파이 아뜰리에 인스타그램이나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홍상현 기자willy@c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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