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넷코리아=황진영 기자) 인터파크쇼핑이 글로벌 이커머스 플랫폼 큐텐과 시너지를 통한 경쟁력 강화의 성과로 매월 둘째 주 주말마다 인기 직구 상품을 최저가로 만나볼 수 있는 ‘직구 특가 왔데이’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직구 특가 왔데이’ 첫 행사는 오는 10월 14일~15일까지 48시간 동안 진행되며 직구 인기 상품을 최대 50% 할인쿠폰, 청구할인 최대 5%의 역대급 혜택으로 만나볼 수 있다. 10월 행사에서는 토요일 5종, 일요일 5종의 상품이 각각 24시간 동안 최저가로 제공된다.
인터파크쇼핑의 ‘직구 특가 왔데이’는 가격 혜택은 기본이며 ‘큐레이션’과 ‘신뢰성’ 두 가지 경쟁력으로 소비자들을 공략한다는 전략이다. 먼저 가장 핫한 직구 상품을 선별해 기획전 기간 업계 최저가로 판매하며, 행사 품목이 한눈에 들어오는 타임 세일 방식으로 쇼핑의 피로도를 줄여준다. 신뢰성 측면에서는 큐텐 상위권 셀러의 인기 상품 및 후기가 좋은 상품만을 선정해 직구 상품에 대한 신뢰도를 확보했다.
그 결과 이번 달에는 ▲수입분유, ▲산리오 캐릭터 식기, ▲스너글 블루 스파클 섬유 유연제, ▲피지오겔 크림, ▲로이스 초콜릿 모음‧감자칩, ▲로제트 고마쥬 페이스 워시 필링젤, ▲Beelink MINI S12 미니 pc 등을 만날 수 있고 판매가는 행사 당일 0시에 공개된다.
박주상 인터파크커머스 상품전략사업실장은 “소품종, 최저가 전략을 통해 너무 많은 선택지로 인한 스크롤 압박과 타 쇼핑몰과 가격 비교에 드는 에너지와 시간을 줄여주고자 했다.”면서 “앞으로도 큐텐 사이트와 협업으로 확실한 가격 할인과 빠른 배송을 통해 고객들의 직구 쇼핑 경험을 개선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