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9일까지 WH-1000XM5 및 WH-1000XM4 구매자 대상 정품등록 시 혜택 제공
(씨넷코리아=신동민 기자) 소니코리아가 9월 18일부터 10월 29일까지 국내 1위 오디오북 구독 서비스 ‘윌라’와 함께 무선 노이즈 캔슬링 헤드폰 ‘WH-1000X’ 시리즈 정품등록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최근 MZ세대를 중심으로 자기 계발과 직무 역량 향상을 위해 근면 성실한 하루를 보내는 '갓생(God과 인생을 합친 신조어)' 트렌드가 이어지는 가운데, 소니코리아는 독서의 계절인 가을을 맞아 윌라 오디오북과 함께 몰입도 높은 독서 환경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기획했다. 소니 WH-1000X 시리즈의 강력한 노이즈 캔슬링과 주변 사운드 모드는 출퇴근길과 산책 중에도 안전하게 귀로 듣는 독서를 가능하게 해 가을 독서를 더욱 쉽고 알차게 즐길 수 있다.
이번 프로모션은 뛰어난 노이즈 캔슬링 성능으로 더욱 실감 나게 오디오북을 즐길 수 있도록 도와주는 무선 노이즈 캔슬링 헤드폰 WH-1000XM5와 WH-1000XM4 구매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전문 성우진의 목소리로 녹음한 생동감 넘치는 윌라의 오디오북을 업계 최고 수준의 소니 노이즈 캔슬링 헤드폰을 이용해 보다 몰입해서 들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행사 기간 내 소니스토어 온/오프라인과 네이버 브랜드 스토어에서 제품 구매 후 11월 7일까지 소니코리아 고객지원 사이트에서 정품등록 및 사은품 신청을 완료한 고객에게 최신 베스트셀러 오디오북과 인기 오디오 웹소설, 각 분야별 최고 강사의 클래스까지 즐길 수 있는 ‘윌라 오디오북’ 멤버십 이용권을 증정한다. WH-1000XM5 구매 시 5개월 이용권, WH-1000XM4 구매 시 3개월 이용권이 제공된다.
소니 무선 노이즈 캔슬링 헤드폰 WH-1000XM5는 국내 무선 헤드폰 시장 6년 연속 1위 로 큰 사랑을 받는 1000X 시리즈 헤드폰의 5세대 모델이다. 8개의 마이크와 자동 노이즈 캔슬링 최적화 기능을 통해 한층 더 향상된 노이즈 캔슬링 성능을 자랑해 독서와 같이 몰입이 필요한 순간에 도움이 되는 제품이다.
WH-1000XM5는 새롭게 개발된 소프트 핏 레더(Soft Fit Leather) 소재 이어패드와 더욱 얇고 가벼워진 헤드밴드를 적용해 부드럽게 귀를 감싸주고, 사용자의 귀와 머리에 가해지는 압력을 줄여줄 뿐만 아니라 무소음 슬라이더를 통해 매끄럽게 헤드폰 길이를 조정할 수 있어 장시간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