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넷코리아=황진영 기자) 위메프가 12일까지 ‘한돈 먹는 날’ 기획전을 펼치고 삼겹살과 목살 등 대표 인기품목들을 최대 49% 할인한다고 9일 밝혔다.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삼겹살과 목살 등 한돈 특가 쇼핑 행사가 열린다. 위메프는 12일까지 ‘한돈 먹는 날’ 기획전을 펼치고 인기 품목들을 최대 49% 할인 판매한다. 최근 한 달간 위메프에서 정육 카테고리 매출이 52% 늘어난 가운데, ‘돼지고기’ 매출은 188% 급증했다. 이에 위메프는 돈팡, 목우촌, 향아축산물판매장 등 국내 주요 정육기업들과 손잡고 고객 부담을 덜어주고 우리 한돈 판매 촉진에 나선다는 목표다.
주요 상품으로 ▲향아축산물판매장 1+등급 생삼겹살 ▲목우촌 목살 ▲돈팡 오겹살 ▲협신미트 추억의 냉동삼겹살 등이 꼽힌다.
또, 위메프는 가파르게 오른 밥상 물가 안정화를 위해 13일까지 ‘푸드리빙위크’를 운영한다. ▲미식상회 참기름 ▲우리농 춘천닭갈비 ▲해숨 청정명태채 ▲베베쿡 배도라지 등을 판매하고 최대 33% 할인 쿠폰도 발급해 밥상 물가를 낮추는 데 힘쓸 예정이다.
위메프 관계자는 “’한돈 먹는 날’ 기획전에 참여하는 파트너사의 평균 평점은 4점 이상으로 입소문 난 맛집”이라며 “이외에도 우수한 파트너사 제품을 부담 없는 가격에 구매할 수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