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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감성 모험 RPG '제2의 나라' 출시 2주년 맞이 업데이트 실시

게임 접속만 해도 빠른 성장이 가능한 '하이퍼 부스팅' 시스템 추가

(씨넷코리아=정하정 기자) 넷마블이 감성 모험 RPG ‘제2의 나라: 크로스 월드’(이하 제2의 나라) 출시 2주년을 기념해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넷마블은 출시 2주년을 기념해 미션을 즐기기만 해도 한 달 안에 150레벨까지 성장하는 '하이퍼 부스팅' 시스템을 선보인다. 신규·복귀 이용자들을 위해 준비한 이번 시스템은 일일 접속으로 주어지는 보상, 미션만으로도 150레벨, 400만 전투력 달성이 가능하도록 기획됐으며 이미 성장된 장비, 이마젠 등을 지급해 빠르게 게임에 적응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넷마블은 ‘제2의 나라’ 핵심 편의성을 개편하는 작업을 진행했다. 개편 사항은 ▲보석 일괄 레벨업 및 승급▲장비 일괄 레벨업 및 승급▲이마젠 일괄 레벨업 및 진화▲카오스 필드 보스 등장 시간 조정 등 총 22가지다.

넷마블은 신규 필드보스를 추가하고 후냐 공장을 확대해 추가적인 능력치를 획득할 수 있도록 했다. 이외에도 출시 2주년을 기념해 특별 제작한 코스튬, 탈 것 등을 선보였다.

추가로 풍성한 혜택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마련했다. 넷마블은 오는 30일까지 게임에 14일간 접속만 해도 총 1만 다이아를 지급하고, 미션을 달성하면 ‘스페셜 소환 쿠폰’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7월 6일까지 진행한다. ‘     

‘제2의 나라: 크로스 월드’관련 자세한 게임 정보는 공식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하정 기자ash@c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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