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샷 줌 대여, 사진 촬영 및 인화, 골프 다트 게임 등 갤러리 위한 이벤트 개최
(씨넷코리아=신동민 기자) 캐논코리아 주식회사가 ‘KLPGA 2023 롯데오픈’ 골프대회 공식 후원사로 참여해 갤러리 대상 캐논 제품을 체험할 수 있는 이벤트 부스를 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
롯데가 주최하고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인천 베어즈베스트 청라 골프클럽에서 6월 1일부터 4일까지 나흘간 열린다. 캐논코리아, 롯데정보통신, 롯데건설, 롯데웰푸드 등 다수의 롯데 계열사가 후원사로 참여해 다채로운 이벤트와 편의를 제공할 예정이다.
캐논코리아는 대회 기간 중 유럽 코스 1번홀 잔디 구역에 자리한 ‘갤러리 플라자’ 내 캐논코리아 부스에서 ▲망원경카메라 ‘파워샷 줌’ 대여 서비스 ▲’찍고 뽑고’ 사진 촬영 및 인화 서비스 ▲골프 다트 게임 등 대회를 보다 풍성하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먼저, 캐논코리아 방문객들은 캐논 망원경 카메라인 ‘파워샷 줌’을 무료로 대여해 눈 앞에서 펼쳐지는 듯한 골프 대회를 생동감 넘치게 즐길 수 있다. ‘파워샷 줌’은 35mm 환산 약 100mm, 400mm, 800mm의 고정된 초점거리로 먼 거리에 있는 피사체를 확대해 촬영이 가능하며, 초당 최대 약 10매 연속 촬영이 가능해 빠르게 움직이는 경기의 순간을 포착할 수 있다.
‘파워샷 줌’ 대여 서비스는 매일 선착순으로 신청 가능하며, 반납 후 촬영물이 담긴 마이크로 SD 카드를 기념품으로 제공한다. 부스 내부에서는 지난 3월 출시한 초경량 미러리스 카메라 ‘EOS R50’과 크리에이터를 위한 올인원 카메라 ‘파워샷 V10’도 직접 체험해볼 수 있다.
부스 입구에 마련한 포토존에서는 지난 11월 출시한 고성능 풀프레임 미러리스 카메라 ‘EOS R6 Mark II’로 사진 촬영한 뒤, 셀피 CP1500 포토프린터로 즉시 인화한 사진을 증정하는 ‘찍고뽑고’ 사진 인화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밖에도 ‘골프 다트 게임’ 이벤트를 진행해, 골프티 세트, 캐피 핸드폰 그립톡 등 경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박정우 캐논코리아 대표이사는 “이번 ‘KLPGA 2023 롯데오픈’에 방문한 갤러리들이 카메라부터 포토 프린터까지 캐논의 다양한 제품을 직접 경험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캐논코리아는 그룹사와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자사 제품의 우수성을 널리 알릴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