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넷코리아=정하정 기자) 넷마블이 자사 모바일 MMORPG ‘세븐나이츠2‘ 신규 전설 플러스 영웅 ‘반전의 승부사 루키’를 업데이트 했다고 14일 밝혔다.
‘반전의 승부사 루키’는 원거리 사수형 영웅으로 아군은 강화하고 적군은 약화시키는 능력을 보유하며 아군 1인에게 ‘조커’ 버프를 부여해 강한 생존력을 지원한다.
넷마블은 PvE 콘텐츠 ‘영웅의 기억’에 ‘반전의 승부사’를 추가했다. 아스텔에서 사건·사고를 해결하는 루키 이야기를 확인할 수 있으며 모든 퀘스트 완료 시 루비 1천100개 및 신화 강화석 3개를 획득할 수 있다.
또 전설 플러스 등급, 신화 등급 장비 ‘혹한 지배자의 투구’를 공개하고 매주 진행되는 길드레이드를 편리하게 클리어할 수 있는 ‘소탕’ 기능도 추가했다.
업데이트 및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는 공식 홈페이지 및 공식 포럼에서 볼 수 있다.
정하정 기자ash@c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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