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ET Korea뉴스자동차

렉서스코리아, 제페토에 브랜드 체험용 가상 공간 연다

다양한 전동화 모델 가상 체험 제공···오는 30일까지 '숨은 열쇠 찾기' 이벤트 마련

렉서스코리아, 메타버스 플랫폼 제페토에 ‘렉서스 메타시티’ 오픈 (사진=렉서스코리아)

(씨넷코리아=신동민 기자) 렉서스코리아가 글로벌 메타버스 플랫폼 ‘제페토’에 ‘렉서스 메타시티’를 구축, 다양한 전동화 모델과 브랜드 경험 콘텐츠를 제공한다고 17일 밝혔다.

렉서스 메타시티는 지난 15일 출시한 뉴 제너레이션 NX와 전기차 UX 300e 등 렉서스 전동화 라인업을 만나볼 수 있는 ▲NX·UX 존, NX 차량 시승 체험이 가능한 ▲테스트 드라이브 존, ▲일렉트리파이드 & 헤리티지 존으로 구성되며, 7월 중 렉서스 복합문화공간인 커넥트투의 가상 공간도 순차적으로 오픈할 계획이다.       

렉서스 메타시티 런칭을 기념한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됐다. 오는 30일까지 렉서스 메타시티 월드를 방문해 NX‧UX 존에 숨어 있는 자동차 열쇠를 찾는 ‘숨은 열쇠 찾기’ 이벤트를 진행하며,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추첨해 경품을 제공한다.      

강대환 렉서스코리아 상무는 “렉서스가 MZ세대를 포함하여 더 많은 고객과 자유롭게 소통하고 자신만의 다양한 방법으로 렉서스 브랜드를 체험할 수 있도록 렉서스 메타시티를 런칭했다”며 “앞으로도 렉서스만의 차별화된 경험과 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신동민 기자shine@cnet.co.kr

다양하고 흥미로운 기사를 찾아 재미있게 전달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