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넷코리아=김나래 기자) 알레빈은 1856년 설립된 상처전문기업 스미스앤드네퓨의 오리지널 폼 드레싱이다.
스미스앤드네퓨는 제1차 세계대전 중 최초로 드레싱을 선보인 이래, 전세계 100여개 국가에 드레싱을 공급하고 있다.
알레빈은 인체의 굴곡을 염두에 두고 설계된 하이드로셀룰러 폼드레싱으로, 상처가 진행되어 진물이 많이 나오는 만성상처에서부터 연약한 피부 찢어짐, 욕창치료 및 예방에 이르기까지 환자의 다양한 상처치료 요구에 맞출 수 있는 제품라인과 규격을 보유하고 있다. 이를 통해 의료진 및 환자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알레빈의 대표적인 품목라인으로는 비점착성 폼드레싱인 알레빈 논어드히시브, 아크릴점착면으로 드레싱 유지력을 높인 알레빈 어드히시브, 실리콘점착면으로 피부자극을 줄인 알레빈 젠틀보더 및 알레빈 젠틀보더라이트, 5층의 Layer로 삼출액의 흡수력을 높인 알레빈 라이프 등이 있다. 또한, 알레빈은 신체 부위에 맞춘 독특한 모양의 드레싱도 선보이고 있다. 힐제품과 세이크럼, 라이프 제품이 대표적이다.
김나래 기자natalie@c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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