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넷코리아=최인영 기자) 위메프가 유명 안무가 아이키와 함께 ‘특가떴송 댄스 챌린지’를 진행해 우수 참여자 46명에게 쇼핑 지원금 총 400만 원을 지급한다고 30일 밝혔다.
위메프는 최근 댄스 챌린지가 큰 인기를 얻고 있다는 점을 고려해 유명 안무가 아이키와 함께 이벤트를 기획했다. 이용자들이 중독성 있는 특가떴송 노래와 안무를 따라하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특가 위메프’ 메시지를 각인시킨다는 취지다.
챌린지 참여 방법 위메프 공식 인스타그램 릴스 탭에서 ▲특가떴송 댄스 챌린지 영상 클릭 ▲영상 우측 하단 ‘이 릴스 리믹스 하기’ 또는 ‘오디오 사용’ 버튼 클릭 ▲촬영한 영상을 지정 해시태그 및 계정 태그와 함께 개인 인스타그램에 업로드 하면 된다.
위메프는 챌린지 우승자 46명에게 총 400만 원 상당 위메프 포인트를 쇼핑 지원금으로 제공한다. ▲1등 1명 200만원 ▲2등 5명 각 20만원 ▲3등 15명 각 5만원 ▲4등 25명에게 각 1만원씩 지급한다. 우승자는 릴스 영상 누적 조회수 및 좋아요 수 등을 집계해서 선정하며 다음달 14일 개별 연락으로 발표한다.
챌린지는 다음달 12일까지 진행하며 아이키 외에도 AOA유나·강예빈·최고기 등 인기 크리에이터 16명이 챌린지에 함께 참여할 예정이다.
특가떴송 댄스 챌린지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위메프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인영 기자ellie@cnet.co.kr
IT 소식을 빠르고 쉽게 전달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