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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머너즈 워, "혼자서 이계 레이드 전투 즐긴다"

점령전에 속성 능력치 변화·공격 게이지 제한·몬스터 사용 제한 기능 추가

(씨넷코리아=최인영 기자) 컴투스가 히트작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이하 서머너즈 워)’에 1인 레이드 플레이를 비롯해 다양한 콘텐츠를 업데이트 했다고 28일 밝혔다.

서머너즈 워에 도입된 1인 레이드 플레이는 강력한 보스 몬스터에 대항해 총 세 명의 유저가 파티를 결성해 참여했던 ‘이계 레이드’ 전투를 혼자서도 플레이 할 수 있는 기능이다. 오직 자신이 보유한 전력만을 전투에 총동원해 전략적 덱 구성과 극대화된 몬스터 활용 재미를 경험할 수 있다. 해당 기능은 유저 편의성을 높인 ‘연속전투’에서 진행된다. 연속전투는 게임 내 차원의 문으로 진입 가능하다.

또 길드 전투 콘텐츠 ‘점령전’에도 새로운 기능을 더했다. 점령전 토너먼트 전투 테스트 메뉴에 ▲속성 능력치 변화 공격 게이지 제한 몬스터 사용 제한 등 특수 규칙 설정을 추가했다. 이 기능으로 규칙에 따라 달라지는 전투 양상을 미리 경험할 수 있다.

한편, 컴투스는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했다. 먼저 다음달 1일부터 접속 시 아이템 선물이 주어지는 일일 출석 보상이 개편됐다. 이외에도 복귀 유저와 신규 유저에게 주어지는 특별 선물 보상도 더욱 풍성하게 제공된다.

서머너즈 워에서 진행한 이번 업데이트 내용은 서머너즈 워 공식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인영 기자ellie@c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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