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넷코리아=최인영 기자) 펄어비스가 검은사막 시즌 캐릭터 전용 '아토락시온'을 선보였다고 21일 밝혔다.
'아토락시온'은 5명의 유저가 도전하는 협동형 던전이다. 이 던전은 광(II) 등급 이상 투발라 장비 세트를 보유한 이용자라면 도전 가능하다.
시즌 캐릭터 전용 '아토락시온' 공략에 성공하면 ▲시간이 스며든 블랙스톤 ▲투발라 광석 ▲발크스의 조언(+30) 장(I)~고(III)등급 투발라 악세서리를 얻을 수 있다.
펄어비스는 '아토락시온' 추가를 기념해 28일 점검 전까지 사냥·채집·낚시 진행 시 ‘희귀한 재료 꾸러미’와 ‘진귀한 재료 꾸러미’를 제공한다. 꾸러미에는 ▲블랙스톤 ▲크론석 ▲발크스의 외침과 같은 성장에 필요한 아이템이 들어있다.
한편, 검은사막 콘솔에도 일반 난이도 던전 '아토락시온'을 추가했다. 던전은 '나르실란' 장비를 보유한 이용자들도 공략 가능하며 '나르실란' 장비는 메인 의뢰를 통해 쉽게 획득할 수 있다.
검은사막이 진행한 업데이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검은사막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