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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자의 차이나샵#] 게임도 문제없는 닝메이 '미니 데스크탑PC' 본체

65만원 부터 시작

닝메이 미니 데스크탑PC 본체 (사진=닝메이)

(씨넷코리아=유효정 중국 전문기자) 중국 샤오미의 온라인 전자상거래 플랫폼 샤오미여우핀에서 중국 PC 기업 닝메이(ningmei)의 미니(mini) 데스크탑형 PC 본체가 공개됐다. 11세대 타이거레이크를 기반으로 독립 그래픽카드가 탑재된 이 제품의 가격은 3천699위안(약 65만원)부터 시작한다.

이 제품은 길이 308mm, 두께 128mm, 높이 190mm의 컴팩트한 크기를 갖고 있지만 게임 기능에 손실이 없게 만들어졌다. SFX 전원, ITX 메인보드가 내장됐다.

듀얼 주파수 와이파이 무선 네트워크 카드, 무선 네트워크 연결이 가능하며, 블루투스 무선 모듈도 탑재했다.

인텔 i5-11400F, 라데온 RX550, 8G 램에 256G 내장메모리 제품 가격이 3천999위안(약 70만원)이며, 할인 혜택으로 3천699위안에 판매된다. 

i5-11400F, 엔비디아 GTX1050Ti, 8GB 램에 256GB 내장메모리 제품 가격은 4천499위안(약 79만 원)이며 할인 혜택으로 4천99위안(약 72만원)에 살 수 있다. 

가장 사양이 높은 i5-11400F에 엔비디아 GTX1650Ti, 16G 램과 512GB 내장메모리가 탑재된 제품 가격은 5천199위안(약 91만3천원)이며 출시 할인가로 4천799위안(약 84만원)에 판매된다.

유 효정 중국 전문기자hjyoo@c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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