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넷코리아=윤현종 기자) 벨킨이 애플 신제품 에어태그(AirTag)를 편리하고 안전하게 보호해주고 장착할 수 있는 전용 케이스 보안 홀더 2종을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애플 에어태그 전용으로 출시된 벨킨 케이스 보안 홀더는 두 가지 타입(키링 또는 스트랩)으로 제공된다. 에어태그 케이스는 혁신적인 트위스트 앤 락(Twist & Lock) 디자인으로 제작되어 간편하게 넣고 꺼낼 수 있으며, 모서리 부분을 입체적으로 제작하여 떨어뜨릴 때의 충격과 긁힘으로부터 안전하게 보호한다.
또 내구성이 뛰어난 키링 또는 스트랩을 사용하여 에어태그를 열쇠, 가방, 반려동물 및 기타 소지품에 쉽고 안전하게 부착하여 연결시킬 수 있다.
이번 신제품은 ▲검은색 ▲흰색 ▲분홍색 ▲파란색 총 4가지 다양한 색상으로 출시된다.
스티브 말로니(Steve Malony) 벨킨 CEO는 "사람들로부터 영감을 받은 제품을 디자인한다는 벨킨의 헤리티지 아래, 고객들에게 획기적인 기술을 지원하는 새로운 제품을 출시하게 되어 기쁘다"며 “많은 고객들이 벨킨 케이스 보안 홀더를 사용하여 애플의 에어태그를 편리하고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벨킨의 에어태그 전용 케이스 보안 홀더 2종은 네이버 공식몰을 포함하여 쿠팡, 11번가, 지마켓, 옥션 등 주요 온라인 몰에서 구매할 수 있다. 가격은 1만2천900원.
윤현종 기자mandu@c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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