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넷코리아=유장훈 기자) 엔픽셀은 멀티플랫폼 MMORPG ’그랑사가’를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그랑사가는 모바일 및 PC 등 멀티플랫폼 크로스 플레이를 지원, 원하는 기기에서 게임 접속이 가능하다. 모바일 버전은 구글 플레이 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다운로드 가능하며, PC 버전은 공식 사이트를 통해 다운로드 할 수 있다.
방대한 세계관 및 매력적인 캐릭터를 비해 전투 모션과 이펙트 등이 핵심요소이고 속성을 활용한 수집과 육성, 전투 등 다양한 요소를 담고 있다.
또 지난 두 차례의 비공개테스트(CBT)에서 그래픽과 시나리오 등으로 호평을 받았으며, 이 밖에도 ‘시모무라 요코(下村陽子, しもむらようこ)’를 비롯해 김지율 및 서유리 등 성우진의 연출도 있다.
정식 출시를 맞아 인플루언서들과 함께 특별 방송을 진행한다. 이용자들은 풍월량, 악어, 우왁굳 등 파트너 인플루언서들의 개인 채널을 통해 특별 방송을 시청할 수 있다.
한편, 그랑사가는 신규 IP (지식 재산권) 게임으로는 이례적으로 사전등록자 500만 명 이상을 기록한 바 있으며 공식 유튜브를 통해 선보인 TV CF ‘연극의 왕’은 조회 수 1,000만 회 이상을 기록하며 출시 전 화제를 모았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사이트와 카페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유장훈 기자Patrick@c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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