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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빌 ‘겜프야 2020’, 추석 맞이 '레전드 트레이너 영입권' 100% 지급

팀·선수 등급 확장으로 전력 성장 가능, 유저 편의성 향상 및 소셜 기능 강화

(씨넷코리아=윤현종 기자) 게임빌의 ‘게임빌프로야구 2020 슈퍼스타즈(이하 겜프야 2020)’가 29일 추석을 기념해 풍성한 감사 이벤트를 공개했다.     

겜프야 2020은 30일부터 5일간 ‘접속 보상 이벤트’를 진행한다. 추석 당일에는 게임에 접속하기만 해도 ‘레전드 트레이너 영입권’을 획득할 수 있어 전력 강화의 기회가 될 전망이다.      

10월 4일까지는 ‘24시간 핫타임 이벤트’를 실시한다. ‘나만의 선수’를 7주차 4턴까지 플레이할 수 있는 ‘리그 일정 변경권’이 지급되어 보다 강력한 선수를 육성할 수 있다.      

10월 13일까지는 이벤트 미션인 ‘지지의 보름달 대축제’가 진행된다. 주어진 미션을 수행하면 다양한 육성 아이템을 얻을 수 있고, 모든 미션을 완료하면 슈퍼스타 등급인 ‘지지’ 트레이너 영입권을 획득할 수 있다.      

같은 기간에는 레전드 등급 인기 트레이너 ‘미카엘라’와 ‘카이’를 좀 더 쉽게 영입할 수 있도록 ‘영입 확률 업’ 이벤트도 진행된다. 이 외에도 렉터 연구소 내 레전드 등급 ‘루터’ 트레이너 연구가 추가된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선수와 팀의 등급이 확장된다. 새롭게 확장되는 선수 등급은 RR0부터 RR5까지, 팀 등급은 R-부터 R+등급까지 확장되어 유저들이 기존 최상위 등급의 한계를 넘어 더 높은 전력으로 성장시킬 수 있게 된다. 주요 콘텐츠인 ‘나만의 선수’의 육성 아이템 슬롯도 4개로 늘어났다. 슬롯에 메인 아이템 2개, 서브 아이템 2개를 장착할 수 있게 되어 더욱 강력한 선수를 육성할 수 있다.     

또 유저 편의성이 향상되고, 소셜 기능이 강화된다. 육성한 ‘나만의 선수’ 정보 요약 화면을 스크린샷으로 저장할 수 있어 육성 선수 정보를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육성 완료 화면에서 선수 정보를 게임 내 여러 유저들과 공유할 수 있는 공유하기 버튼도 추가된다.     

자세한 업데이트 및 이벤트 내용은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윤현종 기자mandu@c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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