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넷코리아=황진영 기자) 게임빌이 ‘게임빌프로야구 2020 슈퍼스타즈’의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강력한 중간 계투진을 육성할 수 있는 신규 트레이너들이 등장할 예정이다. 특히 레전드 등급 트레이너 ‘이브’는 선수 육성 시 SP 능력치를 보너스로 얻을 수 있으며 크루얼 푸마즈 시나리오 특화 트레이너로 활약하게 된다.
더해 슈퍼스타 등급 트레이너 ‘알리아나’는 선수 육성 시 민첩 속성 능력치를 보너스로 얻을 수 있다.
이와 함께 추석 명절을 맞아 ‘무럭무럭 보름달 키우기’ 이벤트를 통해 풍성한 보상을 얻을 수 있다. 내달 20일까지 진행되는 이 이벤트는 시나리오 별 선수 육성과 리그 경기 진행 등 미션을 통해 달 조각을 모아서 보름달을 만들면 ‘야구신의 비급’, ‘슈퍼스타 트레이너 영입권’, ‘10+1 프리미엄 영입 쿠폰’ 등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자세한 업데이트 및 이벤트 내용은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