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넷코리아=윤현종 기자)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가 서비스하고 라이언게임즈가 개발한 세기말 온라인 액션 RPG ‘소울워커’가 신규 레이드 ‘바이올런트 선’을 업데이트 했다고 29일 밝혔다.
신규 레이드 바이올런트 선은 소울워커의 강력한 적들 중 하나인 ‘레피드 플레임’ 세력이 점령한 지역으로 베시의 수장인 ‘플레마’가 최종 보스로 등장한다.
이번 레이드는 72레벨 이상 이용자만 입장할 수 있으며 최대 4명이 동시 플레이 할 수 있다. 특히 보스 ‘플레마’는 다른 레이드 보스 보다 더욱 다양한 스킬 사용 패턴을 가지고 있어 새로운 도전과 공략의 재미를 제공한다.
이번 레이드를 성공적으로 클리어한 이용자들은 최고 등급의 신규 장비인 ‘페일 애쉬스’ 세트를 보상으로 획득할 수 있다.
한편,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는 출석 이벤트를 통해 이용자들에게 다양한 보상을 지급한다. 매일 접속 시 일일 보상을 지급하고 누적 접속 5일 마다 프라이머시 장비 선택권, 4성 아카식 선택권, 에너지 컨버터 중 한가지 아이템을 선택하여 받을 수 있다 누적 접속 선택 보상의 경우 한가지 아이템당 이벤트 기간 내 최대 4회까지 획득이 가능하다.
강병철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 팀장은 “최근 진행된 최고 레벨 확장에 따라 더욱 성장한 이용자들에게 새로운 공략의 재미를 전달 하고자 신규 레이드 ‘바이올런트 선’을 선보이게 됐다”며 “기존 보스들 보다 더욱 다양한 공격 패턴으로 재미있는 플레이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업데이트에 대한 상세 정보는 ‘소울워커’ 공식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