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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림삼국M, 사전 예약 5만 돌파 기념 지형 시스템 공개

매일 새로운 맵, 날씨 구현···지형지물 활용한 '매복' 전술 구사

(씨넷코리아=윤현종 기자) 37게임즈가 6일 모바일 SLG ‘군림삼국M’이 사전 예약 인원이 5만명 돌파를 기념해 계절과 지형 시스템을 일부 공개했다.

군림삼국M은 삼국시대 전쟁터를 완벽히 구연하기 위해 사계절 날씨와 지형 시스템을 구현해냈다. 유저는 게임 중 봄·여름·가을·겨울을 게임 중에 만나볼 수 있어 매일 새로운 맵과 날씨를 확인할 수 있다.

또 유저는 전투 중 지형지물을 활용할 수 있어 다양한 전략을 구사할 수 있다. 산, 항구, 잔도 등 실존하는 지형을 구현해낸 군림삼국M은 행군 루트에 산이 있으면 넘어가거나 돌아가야 하고, 강이 있으면 배를 타고 넘어가야한다. 이밖에 지형 시스템을 이용한 ‘매복’ 전술도 펼칠 수 있어 불리한 전세를 역전시킬 수 있다.

'군림삼국M'에 도입된 사계절 시스템 (사진=37게임즈)
유저가 산, 강 등 지형지물을 이용해 다양한 전략을 구사할 수 있다. (사진=37게임즈)

군림삼국M은 37게임즈가 퍼블리싱하는 세로형 삼국지 SLG 게임이다. 지난달 30일 사전 예약을 실시한 이번 게임은 300만여 평의 거대한 땅에서 수 만명을 지휘해 전투를 진행할 수 있으며 36계, 공성계 등 다양한 전략을 구사할 수 있다. 

사전 예약은 공식 홈페이지안드로이드iOS 다운 페이지를 이용하면 된다.

윤현종 기자mandu@c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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