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넷코리아=홍상현 기자) IT미디어 씨넷코리아와 필더필이 주최한 '2019 산타런'이 지난 7일 일산 킨텍스서 성료했다.
쉽고 즐거운 기부문화 조성을 위해 시작된 산타런은 올 해 3회를 맞은 이색 기부 마라톤 축제다.
스타트라인에는 BMW 새 럭셔리 스포츠카 'The 8'이 전시됐다. The 8 은 현대적이고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스포츠카 특유 파워풀함을 담아낸 4도어 스포츠카로, 새로운 형태 스포티함을 제시했다. 또 한국자동차기자협회(Korea Automobile Journalists Association, KAJA) 산하 올해의 차 선정 위원회에서 '12월의 차'로 선정됐다.
BMW 공식 딜러 바바리안 모터스 담당자는 "BMW 뉴8시리즈는 강력한 포퍼먼스, 럭셔리한 디자인, 최첨단 편의장치를 두루 갖춘 스포츠카로 평가받았다"며 "산타런을 통해 느낀 달리는 즐거움을 'The 8'을 통해서도 느껴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