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넷코리아=권혜미 기자) 씨넷코리아가 주최하는 IT 마라톤 '웨어러블런 라운드7'이 지난 18일 서울 뚝섬 한강공원 수변무대에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50여개 기업이 후원한 올해 행사에는 약 2천 800여명의 남녀노소가 참가해 각각 5Km, 10km를 달리거나 걸으면서 스마트폰과 웨어러블 기기로 운동량을 측정했다.
마라톤이 끝난 후 남다른 패션을 뽐낸 이들에게는 현장 심사를 통해 100만원 상당의 헬스원 러닝머신 워크로, 코와로봇 자율주행캐리어, 시선 골전도 선글라스 등 푸짐한 경품이 제공됐다. 추첨을 통한 1등 경품으로는 삼성전자 최신형 '스페이스 모니터' 1대가 증정됐다.
다음은 '웨어러블런 라운드7' 현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