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넷코리아=권봉석 기자) 크레신이 완전무선 블루투스 이어폰인 '피아톤 볼트'(BOLT)를 국내 정식 출시한다.
볼트는 무선 이어폰과 스피커 케이스를 결합한 제품이다. 스마트폰·태블릿 등과 연결해 음악을 재생하다 충전 케이스에 넣으면 내장 스피커로 음악이 재생된다.
자체 개발한 밸런스드 아머쳐 유닛으로 소리를 재생하며 음악 재생 시간은 최대 5시간, 충전시간은 2시간이다. 스피커 내장 충전 케이스를 이용하면 3회 추가 충전 가능하다.
내장 블루투스 코덱은 SBC, AAC 두 종류이며 블루투스5를 지원한다. 정가는 14만 9천원이며 오는 21일까지 피아톤 공식 웹사이트에서 판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