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넷코리아=홍상현 기자) 글로벌 조명 기업 레드벤스가 은은하고 고급스러운 간접조명 연출에 적합한 'LED T5 바텐'을 13일 출시했다.
LED T5바텐은 상업공간, 사무실, 가정 등 다양한 공간 간접조명에 최적화된 조명이다. 매장 내 진열장, 침대 간접 조명용으로 설치하고 활용 가능하다.
3000K부터 6500K까지 밝기에 따라 3가지 색온도와 4가지 전력(4W, 8W, 12W, 16W), 4가지 길이(300mm, 600mm, 900mm, 1200mm)까지 선택 폭이 다양해, 소비자가 원하는 설치장소에 맞게 제품을 구성할 수 있다.
특히, 이음매가 없어 균일하게 연결해 자연스럽고 부드러운 빛 연출을 할 수 있다. 앤드캡 홀로 다수 제품을 연결할 수 있어, 길고 넓은 사무실과 매장에서 활용도가 높다.
폴리카보네이트 재질 등기구 바디로 내구성이 좋고, 제품연결선과 액세서리가 동봉돼 빠르고 간편하게 설치할 수 있다. 드라이버 내장형 제품으로 수명은 3만 시간.
레드밴스 관계자는 "호텔같은 공간을 만들기 위해 간접조명 설치 사례가 늘고 있다"며 "레드밴스 신제품은 밝기, 길이, 색온도 등 선택폭이 넓고 균일한 빛 연출이 가능해 고급스러운 인테리어를 원하는 소비자로부터 높은 인기를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홍상현 기자willy@c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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