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넷코리아=권혜미 기자) 용산 전자랜드는 졸업·입학 시즌을 맞아 2월 27일부터 3월 12일까지 ‘2019 아카데미 페어’를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용산 전자랜드 3층에 입점해 있는 데스크톱, 노트북, 조립PC 판매 업체들이 참여한다.
소비자는 삼성전자, LG전자, HP, 에이수스 등 다양한 제조업체의 최신형 노트북, 조립형 PC를 최대 58% 할인된 가격으로 살 수 있다.
용산 전자랜드는 아카데미 페어 진행 기간 동안 방문 고객 전체를 대상으로 경품 추첨 행사도 진행한다. 구매하지 않은 소비자도 모두 응모할 수 있으며 경품으로는 LG 스타일러, LG 건조기, JVC 50인치 TV, LG 공기청정기, 아낙 가습기 등이 준비돼 있다.